QnA

2007-08-06
구관 3층에 도서관 기물을 개인사물함처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Writer 이*우
views 279
Reply
Writer : 정미경        reply date : 2007/08/06
title : [RE]구관 3층에 도서관 기물을 개인사물함처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확인을 했습니다. 현재 잠겨져 있는 상태이고 당사자가 눈에 띄지 않아 철거를 못했습니다. 바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학위논문실 도서관 직원
Question
구관 3층에 신문보존실을 지나 학위논문칸을 지나면 작은 신문들을 보관해놓는

수납공간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주요일간지 말고 지역신문이라든가 협회신문같은 것들말이죠.

그런데 이 수납공간에(신관도서관 사물함크기정도 될겁니다) 개인 사물을 놓아두고

그것도 모자라 개인 자물쇠까지 달아서 쓰는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물쇠가 그냥 사서 달면 되는게 아니고 사물함문에 박혀있는건데

이걸 어떻게 그 사람이 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진짜 황당하더군요,...

신관에는 몇백대 일의 경쟁율을 거쳐서 사물함 추첨하는데

한쪽에서는 자기마음대로 학교 기물을 훼손시키면서 자기 개인의 용도로 쓰고있습니다..

빨리 확인하셔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정확한 위치는 학위논문실 지나서 신문보존실 지나면 갈색으로된 사물함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4인용책상까지 가셔서 보면 한국전기신문인가...

그 곳에 보면 문에 박힌 자물쇠도 새거고 열리지도 않는 칸이 있습니다.

그 밑에 칸도 같은사람이 쓰고 있는것 같은데 다 조취를 취하고 경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물함 앞에 책상에도 매일 짐을 두고 가는것 같습니다.

마치 자기 개인 고시원처럼 말이죠..

매일 도서관에 오는 사람같은데 혹시 지금 공부한다고 사물함에서 짐 빼고 공부하고

있더라도 확실히 확인하셔서 조취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결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상대학경영학부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