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QnA

2007-02-06
구관3층
Writer 정*정
views 364
Reply
Writer : 변태현        reply date : 2007/02/07
title : 추가답변

먼저 공부하는데 방해를 했어 미안합니다.
25년 된 구관쪽 천정 및 배관공사를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직원업무 공간이 남쪽으로 임시 이동 되어 있습니다.
조만간에 원래대로 환원되고 예전보다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아주세요. 최대한 소음을 줄이겠습니다.
열람과장 변태현(950-6517)
Reply
Writer : 정민진        reply date : 2007/02/07
title : 답변

먼저 회의중에 큰소리가 일어나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어 죄송합니다.

공부하고 있다는 상황을 잠시 잊어버리고

서로의 주장이 일어난 상황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점을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자료팀 정민진 053-950-6528
Question
제가 구관3층에 일년동안 잘 가지 않다가 최근부터 나가고 있는데요.. 공사 후라서 그런지 구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3층의 구조도 엄청 많이 바꼈던데 예전과는 달리 책상은 많이 없어지고 일하시는 분들의 자리가 예전 책상있던 곳으로 옮겨졌더라구요. (솔직히 왜 그리로 옮기시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고 싶군요.. 학생들 공간을 왜 그렇게 줄여놨는지도 의문이고요.. ) 학생들이 이용하는 책상 옆쪽에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그 시끄러움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군요.. 공부하는 학생들이 옆에 있는데도 어떻게 그리 시끄럽게 전화를 받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 실 수 있죠? 참다참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관 3층은 이제부터 공부할 수 없는 곳으로 된 것인가요? 학생을 배려하는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으신 분들 ..특히 나이가 조금 있으신 남자분.. 어제는 정말 초피크 였습니다. 계속 조용해 지겠지 조용해지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 큰소리로 이야기 하시던 남자분의 목소리가 줄어들기를 기다렸습니다. 처음에는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려니.. 하고 신경쓰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끊임없이 거의 지속되다 시피 하니 화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곳으로 옮기면 되는 상황이지만 저 말고도 거기서 공부하길 좋아하시는 분들 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건의합니다. "좀 조용히 해주세요!!!!" 구관 3층 정말 좋습니다. 책상도 의자도 좋구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잡지, 신문 등 자료 도 많고.. 그래서 정말 애착이 가는 곳입니다. 예전엔 공부할 맛이 절로 나는 곳이었는데 너무나 시끄러운 장소로 탈바꿈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시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