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QnA

Question

"도서관의 냉·난방공사가 7월20일부터 연말까지 시행됨에 따라 구관 북편에 배치된 자료실이 폐쇄되어(남쪽 증축자료실은 이용가능) 열람 및 대출이 불가능 하게 됩니다. 또한 공사중 이용자들의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므로 절대 지정된 통로 외에는 출입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구관 북편에 배치된 자료실이라 함은 '현재 책을 열람하고 대출하는 용도의' 도서관 건 물을 말하는 거지요? 그리고 남쪽 증축자료실은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자습용 도서관을 말하는 거구요. 맞나요? 2. 1번이 맞다는 가정 하에, 구관 도서관(?)은 7월 20일 이후에 출입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겁니까? 3. 7월 20일에 책을 빌렸다고 합시다. 그럼 대출연장을 2번 하면 어림잡아 8월 말이나 9월 초까지 대출이 가능해질 텐데요. 폐쇄(?)하는 동안에도 대출에 대한 연체는 계산되는 겁니 까? 그러니까 8월 말이나 9월 초에 모두 반납해야 하느냐 하는 말입니다. 4. 2학기 새로 시작하면서 이렇게 도서관이 폐쇄 아닌 폐쇄를 하게 되면 소극적으로는 리 포트나 과제 작성에 애로사항이 생길 것이고 적극적으로는 복습 및 예습에 차질이 생길 텐 데요, 그럼 다가올 학기는 이런 점을 감안해서 수업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도서관 측에 서 수업 담당자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만.) 학생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인 것 같네요. 모쪼록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답변 잘 달아주시면 좋겠군요. (다른 학생들도 보면 이해가 가도록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