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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8
도서관에 관한 궁금증..
Writer 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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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김명애        reply date : 2003/05/29
title : 답변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1. 학생이 신청한 도서 "아인슈타인 파일"과 "선비와 피어싱"은 현재 대출이 가능합니다.
"처리중복본"일 경우엔 2-3주후면 대출이 가능하므로 직접 자료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
다.
국외서의 경우 메일로 구입통보를 하고 있으나 국내서는 자료 성격상 어려움이 많아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어문학자료실(2층)의 출입문과 검색코너는 현재의 문제점을 보완해서 학생들이 편리
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도서관 발전의 원동력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2003. 5. 29
열람과 김명애
Question
800 문학자료실에 있는 문이요, 그 문은 개방되지 않는 건가요..?? 작년인가 한번 열려있는 걸 본 것 같은데.. 800 문학자료가 있는 곳에서 입구로 가는 동선이 너무 길어서요, 전화가 오거나 하면 나가는 중간에 전화를 받거나 아예 안에서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쪽 문을 개방하면 밖으로 나가는 게 좀더 수월할 것 같은데.. (솔직히 그쪽 자료실에서 전화받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오거든요.) 며칠 전에 문을 슬쩍 들여다 보니까 책상같은 게 쌓여있는 것 같던데, 무슨 이유로 막아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입구까지가 너무 멀어 요. 그리고, 제가 도서신청을 했었는데요- 한권은 3월 28일에 했고, 다른 하나는 4월 2일에 신청했습니다. 계속 확인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구입처리중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더라구요. 정확하게 언제쯤 들어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신청도서에 대한 문의가 자주 올라오는 것 같은데, 아예 도서신청에서 구입까지 걸리는 기간을 명시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라던가 하는 형식으로요. 선생님들께서 매번 답글 올리시는 것도 힘드실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2층의 검색코너가 위치상 좀 불편해요. 아무래도 다른 층보다 이용하는 사람의 수도 많은데, 위치가 사람들이 다니는 길목이라서 인원이 조금 많거나 하면 통행이 불편하거든요. (게다가 저녁무렵으로는 가끔씩 검색창이 안뜨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신착도서 서가는 통로쪽에서 넓은 곳으로 다시 배치를 했던데.. 그리고 이층의 오른쪽, 그러니까 900 역사 서가쪽에서는 검색코너까지가 좀 멀어요. 그쪽에 공간상 여유가 있다면 좀 나누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을 두서없이 늘어놨네요. 날씨 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