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2006-10-12
공사중인 서가의 책 대출하는 방법 좀 바꿔
Writer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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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박미성        reply date : 2006/10/13
title : 답변]공사중인 서가의 책 대출하는 방법...

공사중이라 대출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참 안타깝고 미안한 일로 생각합니다.

학생의 불편함은 알겠지만,
현재 시스템 상에서 200만권 이상의 도서 중 공사 중인 곳의 자료를 별도로 구분 표시해
내는 것은 한권 한권의 도서를 다 찾아와서 도서의 상태를 바꿔야 하는 즉, 공사 기간보
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지도 모르는 일이며, 더군다나 그런 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을 받고, 찾아 가라는 표시를 해 주는 것 자체는 현재 개발된 시스템의 체제를 바
꾸는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요구되는 일입니다.
한시적인 공사 기간을 위해 학생이 요구한 시스템을 위한 투자와 노력은 매우 어려운 일임
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도서관 선생님들께서도 공사중인 공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자료를 찾으러 서고로 들
어가는 노력을 하시고 계십니다.
학생들도 불편하겠지만 더 나은 우리 대학 도서관 모습을 위해 같은 구성원으로, 힘들겠지
만 조금씩 양보하고 참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 전산관리팀 박미성.
Question
지금 공사중인 서가의 도서 이용자입니다. 지금 그 부분의 책을 대출할 때, 미리 가서 신청서 적고, 한나절이나 하루 지나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하는 걸로 알고 있는 데요. 이 방법이 너무 힘듭니다. 그 이전처럼 책을 직접 보고, 대출하는 게 아니라 책도 공사전처럼 사실은 용이하게 빌리 지 못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서 신청서를 적고, 다시 책을 찾으러 가야 하고, 그때 또 책이 찾아져 있지 않는 경 우마다 많이 시간 낭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공사중인 서가의 책을 대출을 신청하게 해 주시고, 책을 찾아서 빼놓 았다는 표시도 되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