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Question

저희 학교에서는 휴학생은 도서를 대출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 회수의 어려움 등 여러가지 곤란함이 있기에 그렇게 규정되어 있음을 알고있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이미 여러학교들에서 휴학생의 도서대출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곳만해도 고대, 연대, 성대, 홍대, 영대, 부산대 등 입니다 저희 학교보다 훨씬 학생수가 많아 도서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규모가 큰 학교에서도 예치금제도 및 증명서 발급등의 방안을 모색하여 학생들의 편의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 니다 "규정상" 어쩔 수 없다는 말을 이해는 하지만, 다른 학교들의 이러한 규정의 변화에 우리 학교도 새로운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학교다닐때는 그 불편함을 몰랐는데 막상 휴학을 하고보니 일반 도서관에서 구할 수 없는 책이 필요할때는 막막함을 느낍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중 여러가지 이유로 휴학을 하고, 또 휴학을 하는 도중에도 꾸준히 공부를 합니다 이러한 휴학생을 위해서 도서 대출 규정의 개정에 관해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