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2006-07-11
구관 일반인 통제에 관해서...
Writer 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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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정민진        reply date : 2006/07/11
title : 답변입니다.

그 시점에서 그렇게 급박하게 처리한 것을 지금 그 상황을
다시 말씀드린다는 것은 변명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도서관(구관) 보수공사로 자료이동 공간과 자료재배치
관계로 일이 급박하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차분하게 안내되어야 함에도
급하게 공지가 된 것은 정말 미안합니다.
또한 대구-경북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도서관 이용규칙에는 없습니다. 도서관안내-> 기타이용안내 내의
"지역주민 도서관이용 회원제 운영"이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이번 공사는 우리 경북대학교 도서관이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입니다. 공사가 완료되면 우리 경북대학교
구성원 및 지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약속 드리오니
지금 불편함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람과 연구자료팀 정민진 053-950-6528
Question
도서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는 최소한의 시간을 두고 당하는 사람이 알수 있는 기간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도서관 일반인 통제에 관해서는 일체의 그런 시간도 없이 시행을 하더군요. 도서관 공지를 보면 7월 7일날 부터 시행되던데 공고 날짜가 7월 7일이더군요. 그리고 공지사항에 올라오기는 7월10일이고... 일반인들은 경대 학생이 아니니까 괜한 헛걸음 해도 괜찮은 것인지요? 도서관 이용규칙에는 엄연히 대구, 경북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도서 관측에서 아주 관용을 베풀어 대구, 경북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시일이 그렇게 촉박했나요? 제가 알기로는 도서관 공사는 7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물론 제가 모르는 사정이 있겠지요. 짜증나는 마음 부여잡고 이렇게 글 쓰고 있습니다. 속시원하게 얘기 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