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Question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바뀌면서 의예과가 사라지고 복현동에는 의학과 관련 학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의학분관을 정리하며 몇몇 서적들이 의학분관으로 비치되었으나 여전히 많은 의학서적이 중앙도서관 집중되어 있네요 일례로 수업 교과서의 하나인 '의료윤리학'(예당출판사)은 중앙도서관에 3권, 의학분관에는 1권만이 비치되어 있어서 그 책을 대출하기위해서는 중앙도서관에 까지 가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습니다 (물론 반납도 해야하니 수고스러움은 2배가 되겠네요) 이런 경우에는 중앙도서관에 1권, 의학분관에 3권이 비치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혹시나 모를 철학과에서의 의학윤리관련 수업을 생각해도 2권씩 배치..) 자료이용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나머지 서적의 조속한 이전 및 올바른 배분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덧붙여 중앙도서관과 의대분관 사이의 도서교환 프로그램 같은 게 있어서 동인동 의과대학 내에서도 중앙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볼 수 있고 복현동 학생도 의대분관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쉽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자연대, 수의대 친구들의 의학분관 도서대출 부탁을 간간히 받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