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Question

new interchang 라는 책을 빌려 보고 싶었습니다. 1권을 봤지만 2권부터는 대출 불가라고 되어 있으면서 중앙도서관 지정도서실(3층)에 책 이 비취되어 있더군요. 2권 책을 보기 위해서는 3층 논문실로 들어가야 되고 빌릴 수도 없 으니,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문의해 본 결과 영문과에서 묶어 놓았다고 하더군 요. 수업 자료로 쓰니깐, 혹시 학생들이 빌려 갈까 싶어서..... 그것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1년동안은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싶읍니다. 도서관에 있는 책의 반납/대출은 영 문과의 편의를 위핸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문과가 아닌 학생들도 이 책을 빌려 볼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책의 경우는 여유분을 비취하고 책을 묶어두던 데, 이책은 이러지도 않으니깐, 공납금 잘내고 제가 필요한책은 볼수도 없다고 하니 짜증 부터 생깁니다. 문의해보니, 영문과에서 해지를 하지 않으면 자신들(직원)도 어찌할 수가 없다라고 하시 더군요. 그 사정은 이해하지만, 영문과의 사정을 먼저 해아리기 이전에, 이 도서관에서 책 을 빌려 보는 학생들의 불편함도 조금은 생각 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1년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영문과에서 해지할 동안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이런 불편함을 좀 해아려 주시고 영문과에 이런 불편함을 이야기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년도에는 이 책을 빌려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