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사할 때 노트북 자유사용공간을 마련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구관 노트북 (타이핑 자유롭게) 하는 곳이 3층 밖이거나 1층 자료실도 입니다. 열람실 안에서는 물론 타이핑이 불가능하고요. 실제로 취준생도 많은데 자기소개서도 쓴다고 타이핑이 불가피합니다. 즉 타이핑이 필요합니다. 안에서는 치는 것이 금지 되어있지 며칠 전 엄청 더운데 3층에서 자기소개서를 쓰던게 생각납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고요. 왜 복도 같은 곳에서 사람 소음 다 들으면서. 히터나 에어컨도 아예 안나오는 곳이 노트북 사용공간이여야 합니까?이것도 학업의 연장선입니다 어쩌면 학교에서 취업을 위해서 교육을 지원하는 것도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구관 신관 통틀어서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건 1층이나 3층 바깥쪽입니다. 신관은 아예 불가능하고요
그러니 이번에 종합자료실에 있던 잡까페 테이블을 3층 스터디라운지로 옮긴다고 하는데
콘센트도 있는 만큼 열람석보다는 노트북 사용공간으로
3층 처럼 히터나 없는 공간 바깥 쪽에서 덥게 아니면 춥게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이 아닌
‘어느 공간 안에서’ 컴퓨터 및 노트북이 자유롭게 사용공간이 조금이라도 마련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