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대학원 수료생인데요 지금 6년째 피아노 지도교수를 배정해주지 않고 있어 수료생 등록도 막고 논문 복사 지원도 못 받고 국립대 박사로 억울합니다
Writer 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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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지도교수를 배정해주지 않고 수료생 등록도 해주지않아
박사 내규에 렉처 리사이틀 안에 논문 발표가 30분 있는데도 불구하고
피아노 교수 3명이 논문 지도를 해주지 않고 교육부에 논문발표 없다고
거짓말하며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학과장 첼로 임시지도교수 한테 왜 학생을 방치하고
가르치지 않느냐고 해도 총장이 피아노 지도교수 해주지 말라고 했다고 하며
대학원 정책실에서는 교원 특별법에 의해 너를 피아노 지도교수 해줄 수 없고
피아노 교수들을 보호한다 하고 경북대 도서관은 저를 수료생이 아닌 졸업생으로
취급해 불법적으로 50000원을 대학원 정책실 직원한테 강제로 받아 특별 대출을
해준다고 예외로 취급하고 지금 경북대학교는 대학원 학생의 권리도 없는채
억망입니다
제가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학술 논문 복사하는 지원을 받으면서 논문 쓰려면
수료생 등록이 필수적이고 학생의 자율에 의해 학교는 수료생 등록을 저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논문지도를 받고 싶은 자는 수료생 등록을 할 수 있다는 학칙을 적용 받지 못한다면
박사 졸업은 받을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오늘도 혼자 공부하는 학생 하나 살려주세요
억울해서 3000만원 이상 학교에 등록금 기숙사비 내고 다닌 박사학생 너무 억울하고 죽고 싶을
정도로 아픕니다 경북대 피아노과 교수는 3명이나 있습니다
저는 5개 대학 및 대학원 박사 수료로 한국 기록원 기네스인이 되었는데요
흙수저로 경북대 피아노 교수들에게 버림 받아 지금까지 제대로 공부 못하고 않습니다
정말 매일 죽고 싶은데 이화여대 처럼 교수가 학생 갑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