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title : 도서 연체에 대한 제재 문의

안녕하세요?

조금 전 통화하여 처리하였습니다.

대출팀 김진주 드림
Tel. 950-6519

=================이하 원글=================
원글 이*은 님이 쓰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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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서 연체에 대한 제재 문의
내용 :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SMS서비스가 중단된 것을 모르고
8월 10일에 반납해야할 도서 4권을 연체했습니다.

책이 각각 다른 장소에 있어
한 권은 8월 11일에 반납
두 권은 8월 12일 반납
남은 한권은 오늘 8월 13일에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연체에 대한 제재가 좀 달라진 듯하여 문의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반납하는 그날부터 제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경우 8월 12일에 두 권을 연체반납하였으니
2일×2권 = 총 4일의 연체 기간이 12일부터 시작되어 15일까지 제재
8월 13일 한 권을 연체반납하였으니
3일×1권= 총 3일이 13일부터 시작되어 15일까지 제재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컨대 책을 반납하는 그시점부터 제재기간이 발효된다는 것이죠.
이미 발생한 제재와는 별도로요.
이전에도 간혹 연체가 되어 며칠에 걸쳐 반납했을 때
실제 도서관 제재 현황에도 중복되는 제재기간들이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남은 한권을 반납하니
제재기간이 22일까지라고 뜨더군요.
즉 12일에 반납한 두권에 대한 제재 15일까지 그리고 이후에
13일에 반납한 한 권에 대한 3일치 제재가 발생한다는 의미인 듯한데
이렇게 연체반납에 대한 제도가 바뀐 것인지요?
바뀌었다면 바뀐 것에 대한 공지도 없이 바꿔도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 전에는 적혀있지 않던
&quot중복제재 발생시 제재종류별 마지막 제재에 합산되어 적용됩니다.&quot
라는 멘트가 개편 후부터 제재상황에 한줄 적혀있는데
이것이 공지라고 볼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의미도 모호합니다.
언제부터 시행된다는 것도 없이 바뀌어도 되는 것인지요?
더불어 책을 반납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차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더불어 설령 제재가 순차적으로 가해진다 하더라도
왜 22일까지 제재인지도 계산상 납득하기가 어려운데요.
4일 + 3일 제재라면 설령 오늘부터 다시 계산하더라도 제 대출 중지 기간은
19일까지 아닙니까?


제재에 대한 정책이 변한 것인지 그리고
제재 상황에 적혀 있는 저 한 문장의 명확한 의미 및
제 제재 기한의 사유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