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2009-11-27
중앙도서관 복사실
Writer 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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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최경래        reply date : 2009/12/04
title :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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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3pt;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안녕하세요 복사실운영자입니다.</SPAN></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3pt;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구요..</SPAN></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3pt;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SPAN></P>
<P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 FONT-SIZE: 13pt; mso-ascii-font-family: 돋움; mso-hansi-font-family: 돋움">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SPAN></P><BR><BR><BR>=================[이하 원글]=================<BR>[원글] 전*윤 님이 쓰신글<BR>---------------------------------------------<BR>제목 : 중앙도서관 복사실<BR>내용 :
<P><FONT face=돋움>어제 ;중앙도서관 복사실을 이용했습니다. </FONT></P><BR>
<P><FONT face=돋움>복사 할 자료가 많아서 복사를 맡겼더니 일하시는 직원 할아버지께서 이거 다 해주면 인건비도 안나온다며, 이거 다 하고 있으면 사람이 밀려서 안된다며, 분명히 사람이 없어서 제가 가기전까지는 책 읽으시며 이어폰으로 라디오 듣고 계셨는데요, 어쨋든 복사를 거부하시더군요. </FONT></P><BR>
<P><FONT face=돋움>애초에 제가 할 분량이면 제가 했겠지만, 그렇기엔 너무 많고, 저번엔 젊은 아저씨께서 양면복사로 깔끔하게 잘해주시길래 맡겼더니 이젠 인건비를 운운하시며 거부를 하셨습니다. </FONT></P><BR>
<P><FONT face=돋움>제가 무료로 서비스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요구한만큼 가격을 내며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데 왜 그 인건비를 저한테 따지십니까? </FONT></P><BR>
<P><FONT face=돋움>그런식으로 할꺼면 가격을 올리시든가 나가시든가요. </FONT></P><BR>
<P><FONT face=돋움>우리가 학교에서 원해서 들어온것도 아니고 부터 시작해서 제 앞에선 허리를 두드리시며 인건비부터 일이 밀리네 마네, 일이 밀리는건 댁네 사정이고, 인건비가 안 빠지는것도 그쪽 사정이며, 입찰을 해서 들어왔든, 학교에서 부탁해서 들어왔던 말건 ;제가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FONT></P><BR>
<P><FONT face=돋움>어려보이는 여자니깐 훈계조로 말씀하셨는지 원래 말투가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그 복사실에선 어린 학생이기 이전에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고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할아버지께서는 손자, 손녀뻘쯤되는 지나가는 학생으로 생각하셨나 봅니다. </FONT></P><BR>
<P><FONT face=돋움>어쨋든 그런 서비스 정신으로 복사실 운영해서는 제가 봐도 당연히 인건비는 커녕 본전도 안 나올것 같네요. </FONT></P>
Question

어제 ;중앙도서관 복사실을 이용했습니다.

복사 할 자료가 많아서 복사를 맡겼더니 일하시는 직원 할아버지께서 이거 다 해주면 인건비도 안나온다며, 이거 다 하고 있으면 사람이 밀려서 안된다며, 분명히 사람이 없어서 제가 가기전까지는 책 읽으시며 이어폰으로 라디오 듣고 계셨는데요, 어쨋든 복사를 거부하시더군요.

애초에 제가 할 분량이면 제가 했겠지만, 그렇기엔 너무 많고, 저번엔 젊은 아저씨께서 양면복사로 깔끔하게 잘해주시길래 맡겼더니 이젠 인건비를 운운하시며 거부를 하셨습니다.

제가 무료로 서비스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요구한만큼 가격을 내며 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데 왜 그 인건비를 저한테 따지십니까?

그런식으로 할꺼면 가격을 올리시든가 나가시든가요.

우리가 학교에서 원해서 들어온것도 아니고 부터 시작해서 제 앞에선 허리를 두드리시며 인건비부터 일이 밀리네 마네, 일이 밀리는건 댁네 사정이고, 인건비가 안 빠지는것도 그쪽 사정이며, 입찰을 해서 들어왔든, 학교에서 부탁해서 들어왔던 말건 ;제가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어려보이는 여자니깐 훈계조로 말씀하셨는지 원래 말투가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그 복사실에선 어린 학생이기 이전에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고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할아버지께서는 손자, 손녀뻘쯤되는 지나가는 학생으로 생각하셨나 봅니다.

어쨋든 그런 서비스 정신으로 복사실 운영해서는 제가 봐도 당연히 인건비는 커녕 본전도 안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