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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0
책중에..
Writer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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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김지환        reply date : 2002/04/11
title : 대출반납팀 해당사항

귀 학생께서 건의한 장기연체된 가족법은
반납 독촉하였습니다.
기 독촉을 여러번 하였으나 고시 공부 때문에 멀리 있어
독촉을 전달받지 못하였는지, 배짱이 두둑한 지
반납않는 이유를 알 수 없군요.
어떤 독촉 방법도 대출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최종 졸업시 제재 규정사항을 적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납책이 신간일 경우 낙서 훼손 오손등을 확인합니다.
절취는 대다수 서고 안에서 이루어 집니다.
대출하여 절취한 후 반납하는 자는 전세계 1-2명 있을까요?
어떤 대학은 대출시 대출자가 낙서 등을 확인하지 않고 대출하여도
반납시 낙서 등이 있으면 변상조치 하는 도서관도 있답니다.
이럴 경우 대출자가 너무 불편하지요.
나노%도 되지 않는 일(대출자가 낙서,절취등)
에 매달리기란 업무 효율성을 욕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귀 학생의 건의를 존중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2002. 4. 11
대출반납팀 김지환
Question
책장에는 꽂혀있는데 자료검색하면 책이 안나오는군요..음..(대표적으로 계희열저 헌법학 (중)) 그리고 가족법(김종원)이라는 책은 반납기한이 어이없게도 2001년4월27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뭡니까.. 그리고 핵심정리민법(김종원)이라는 책은 언제나 한권이 대출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책이 절대 없습니다. 누가 절도해갔나요.. 또한 CASE/단문헌법(정회철)이라는 책은 언제나 대 출가능하지만 언제나 없더군요..내가 갈때마다 없는건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장을 오려가는 사람들에 대한 제재를 가했으면 합니다. 법대를 다니 는 관계로 법서를 자주 보게 되는데 어이없게도 중요한 페이지를 오려가거나 째가거나 하 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반납받을때 반납받는 분이 책장이 훼손된 곳이 있는가 없는가를 지 금부터라도(2002년에 나오는 모든 책들부터라도) 철저히 살폈으면 합니다. 이미 훼손된 책이 어떤 것인가를 다 조사하려면 힘들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