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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책 읽기의 혁명
Writer 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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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장경철 교수

~146p

2011.2.15~25

기억나는 대목 : 지식은 유통되어져야 한다. 읽는 것은 해석, 보는 것은 수용이다.

인간은 감각으로 세상을 이해한다.

 

존 파웰의 (fully human fully alive)

 

그저 사는 것과 참으로 사는 것은 반드시 같은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기술해 본닼면, 참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과 은사를 다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 능력을 남김없이 쓴다.

참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은 정신과 마음과 의지에 있어서 다 살아있다. 그들은 외적인 감가뿐 아니라 내적인 감각에서도 살아있다. 그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세계를 보며, 그 음악을 듣고, 그 시를 읽는다. 그들은 하루하루 새 날의 향기를 맡으며. 매순간의 맛을 음미한다. 참으로 살아있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말 속에 담긴 지혜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참으로 살아 있는 사람들은 그드의 정신에도 살아있다. 그들은 반성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말속에 담긴 지혜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참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은 사려 깊은 사람들이며 성찰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삶에 대해 올바른 질문을 던질줄 알며, 때로는 삶으로 하여금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도록 허락하는 여유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반성하지 않는 세계속에서 반성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거부한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의지와 마음에 있어서도 살아있다. 그들은 많은 것을 사랑한다. 그들은 자신을 참으로 사랑하며 자신을 신실하게 존중한다. 참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것을 기뻐하며 기쁨으로 자기 자신이 되려하고 한다. 그러한 사람들에게는, 삶이란기쁨의 색깍을 가지고 있고 축하의 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삶은 멈추지 않는 장례식의 행렬이다. 모든 내일은 기다리는 가운데 새로운 기회를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