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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지역주민은 매년 10만원내고 신관이용??
Writer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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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김명애        reply date : 2011/01/18
title : 지역주민은 매년 10만원내고 신관이용??

<P>안녕하세요?</P>
<P>지역주민의 신관 이용은 좌석배정시스템이 적용 안되는 신관열람실 4층을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됩니다.</P>
<P>지역주민 자료대출 회원제는 연간 10만원의 발전기금을 받고 있으며 휴학생이나 대학원 미등록 수료생도 도서의 미반납, 분실 등을 보완하기 위하여 예치금 1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P>
<P>지역주민 자료대출 회원제나 좌석배정시스템은 ;현재 이용자의 ; 여러 의견을 ;다각도로 분석하여 보완하려고 합니다.</P>
<P>주신 좋은 의견은 참고로 하겠습니다.</P>
<P>기타 문의사항은 T. 950-6485로 하시기 바랍니다.</P>
<P>좋은 하루 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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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BR><BR><BR>=================[이하 원글]=================<BR>[원글] 김*정 님이 쓰신글<BR>---------------------------------------------<BR>제목 : 지역주민은 매년 10만원내고 신관이용??<BR>내용 : </P>
<P>안녕하세요?</P><BR>
<P>지난 09년 9월 15일 10만원 발전기금내고 도서관 출입증을 발급받았습니다.</P><BR>
<P>1년이 지나 대출은 불가하지만 지난주까지 신관열람실 좌석배정시스템이용이 가능했는데 </P><BR>
<P>갑자기 어제부터 시스템이용이 안됩니다. </P><BR>
<P>그냥 사용할까도 했지만 어제가 첫날이었어도,저녁시간이용이었어도, 아주 안쪽자리가 아니었어도 자리배정받고 온 학생에게 공부중 자리 비켜주어야했고 ; 문가에 앉았지만 문가 선호 학생이 또 올까봐 약간 불편한 마음으로 있었습니다.</P><BR>
<P>대학도서관은 기본적으로 재학생에게 가장 우선권이 있어야한다는 건 잘 알지만 지금 경대 중도가 평소에 재학생이 원할하게 이용할 수 없을만큼 과밀하지도 않고 시험기간은 자리 검사 및 재학생의 일찍 등교로 나름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BR>
<P>10만원만 내면(그리 저렴하진않지만 재학생에게 우선권을 주는게 맞겠죠.)도서관 책도 1년간 외부반출도 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도서관 책 활용도도 높이겠다는 좋은 취지인것 같으나 단순히 열람실 이용도 매년 10만원 부담은 과한것 아닌가요?</P><BR>
<P>하루만 해보아도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면 시스템이용하지않고는 편히 열람실 이용이 불가능할것같은데, 좌석활용도를 높여 ;공부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아니라 주말에만 사용하는 직장인,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등 외부 사람은 이용하지 말라는 의도로 읽히는데 제가 너무 과민한 반응인가요? 이게 적정한 부담금인건가요?</P><BR>
<P> ;</P><BR>
<P>다른데서 제안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앞의 글중에는 없어 한가지 제안해 봅니다.</P><BR>
<P>좌석배정시스템 위치를 열람실 ;출입구 앞으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P><BR>
<P>1층것은 2대,2층은 출입구가 2군데니 현재 위치에서 1대는 다른 출입구에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BR>
<P>퇴실시 확실하게 퇴실처리가 되어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데 지금의 기계위치는 학생들이 퇴실처리를 하고싶어도 약간의 번거로움을 요구해 잘되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P><BR>
<P>저도 몇번 빈자리인줄 알고 앉았는데 기계상으로는 사용중인 좌석을 이용했습니다.</P><BR>
<P> ;</P><BR>
<P>답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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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안녕하세요?

지난 09년 9월 15일 10만원 발전기금내고 도서관 출입증을 발급받았습니다.

1년이 지나 대출은 불가하지만 지난주까지 신관열람실 좌석배정시스템이용이 가능했는데

갑자기 어제부터 시스템이용이 안됩니다.

그냥 사용할까도 했지만 어제가 첫날이었어도,저녁시간이용이었어도, 아주 안쪽자리가 아니었어도 자리배정받고 온 학생에게 공부중 자리 비켜주어야했고 ; 문가에 앉았지만 문가 선호 학생이 또 올까봐 약간 불편한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대학도서관은 기본적으로 재학생에게 가장 우선권이 있어야한다는 건 잘 알지만 지금 경대 중도가 평소에 재학생이 원할하게 이용할 수 없을만큼 과밀하지도 않고 시험기간은 자리 검사 및 재학생의 일찍 등교로 나름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만원만 내면(그리 저렴하진않지만 재학생에게 우선권을 주는게 맞겠죠.)도서관 책도 1년간 외부반출도 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도서관 책 활용도도 높이겠다는 좋은 취지인것 같으나 단순히 열람실 이용도 매년 10만원 부담은 과한것 아닌가요?

하루만 해보아도 시스템이 본격 가동된다면 시스템이용하지않고는 편히 열람실 이용이 불가능할것같은데, 좌석활용도를 높여 ;공부하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아니라 주말에만 사용하는 직장인, 가끔 이용하는 사람들등 외부 사람은 이용하지 말라는 의도로 읽히는데 제가 너무 과민한 반응인가요? 이게 적정한 부담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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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서 제안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앞의 글중에는 없어 한가지 제안해 봅니다.

좌석배정시스템 위치를 열람실 ;출입구 앞으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층것은 2대,2층은 출입구가 2군데니 현재 위치에서 1대는 다른 출입구에 설치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퇴실시 확실하게 퇴실처리가 되어야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데 지금의 기계위치는 학생들이 퇴실처리를 하고싶어도 약간의 번거로움을 요구해 잘되고 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빈자리인줄 알고 앉았는데 기계상으로는 사용중인 좌석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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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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