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2010-12-31
도서관 자리배정시스템에 대한 의견
Writer 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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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Writer : 김명애        reply date : 2010/12/31
title : 도서관 자리배정시스템에 대한 의견

<P>안녕하세요?</P>
<P>우선 시험 운영기간만 4층을 제외하였으며</P>
<P>시험 운영 결과를 참고로 하여 ;시간이나 운영방법에 대해</P>
<P>도서관학생위원회와 최종 협의하여 공지하겠습니다.</P>
<P>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참고로 하겠습니다.</P>
<P>좋은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P>
<P> ;</P>
<P> ;</P>
<P><BR><BR><BR>=================[이하 원글]=================<BR>[원글] Y*H 님이 쓰신글<BR>---------------------------------------------<BR>제목 : 도서관 자리배정시스템에 대한 의견<BR>내용 : </P>
<P>한정된 도서관 시설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많은 고충과 연구에 대한 노고에 수고가 많으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P><BR>
<P>이번에 시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에 대한 사견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P><BR>
<P> ;</P><BR>
<P>1. 우선, 도서관 자체 출입에 대한 관리없이 열람실 자리배정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욱 비효율적으로 관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P><BR>
<P> ;</P><BR>
<P>예를 들어, 아무리 CCTV를 통한 도자기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하나, 그에 대한 본질적인 처방은 거의 전무할 것이며, 지인의 학생증 등 기타 신분증을 통한 대리예약은 오히려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타학교에서 하는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은 출입관리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도자기의 오용가능성이 현저히 낮을 수 있습니다.</P><BR>
<P> ;</P><BR>
<P>사실, 출입관리통제부터 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 경북대의 경우에는 더욱 여러운 문제이겠지요.</P><BR>
<P>경북대는 도서관 구조가 자료실이 있는 구관과 열람실이 운용되고 있는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는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대학교 중앙도서관인데, 그 둘을 동시에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불편함이 가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시정하기위해서는 구관과 신관 내부의 통로를 신설하는 것에 대한 건의를 드립니다.</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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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시행을 할려면 전면시행을 해야지 일부시행을 하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P><BR>
<P>예를 들어 좌석배정시스템으로 지하1층에 노트북 좌석 배정받은후 좌석배정시스템에서 예외로 남겨둔 4층에 가서 가방으로 좌석을 확보한다면 어떻게 제재할수있는 지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일반인이나 졸업생에게도 더욱 불합리한 상황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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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열람석의 효율증진을 위한 시간이 7시간인 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P><BR>
<P> ; ; ; 4시간이나 5시간이 오히려 적당한것같으며, 실제 타 대학에서는 그렇게 운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새벽에 운동삼아 도서관에 온 학생이 자리배정시스템에서 자리체크만 하고 돌아가고서는 도서관을 이용치 않거나 ;아침일찍 수업이 있어 자리만 배정받은 ;후 이용치않고 좌석 반납하지 않는 다면 오히려 다른 학생이 좌석이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 아이러니도 있을거 같습니다.</P><BR>
<P> ;</P><BR>
<P>아무쪼록 많은 의견을 수렴하시어 효율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도서관 열람실 운영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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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한정된 도서관 시설의 효율적 사용에 대한 많은 고충과 연구에 대한 노고에 수고가 많으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에 대한 사견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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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도서관 자체 출입에 대한 관리없이 열람실 자리배정에 대해서만 관리를 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욱 비효율적으로 관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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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무리 CCTV를 통한 도자기를 근절하고자 한다고 하나, 그에 대한 본질적인 처방은 거의 전무할 것이며, 지인의 학생증 등 기타 신분증을 통한 대리예약은 오히려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타학교에서 하는 도서관 자리배정 시스템은 출입관리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도자기의 오용가능성이 현저히 낮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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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입관리통제부터 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 경북대의 경우에는 더욱 여러운 문제이겠지요.

경북대는 도서관 구조가 자료실이 있는 구관과 열람실이 운용되고 있는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는 그 유례를 찾기 힘든 대학교 중앙도서관인데, 그 둘을 동시에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불편함이 가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를 시정하기위해서는 구관과 신관 내부의 통로를 신설하는 것에 대한 건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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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행을 할려면 전면시행을 해야지 일부시행을 하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좌석배정시스템으로 지하1층에 노트북 좌석 배정받은후 좌석배정시스템에서 예외로 남겨둔 4층에 가서 가방으로 좌석을 확보한다면 어떻게 제재할수있는 지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일반인이나 졸업생에게도 더욱 불합리한 상황이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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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람석의 효율증진을 위한 시간이 7시간인 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 ; 4시간이나 5시간이 오히려 적당한것같으며, 실제 타 대학에서는 그렇게 운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새벽에 운동삼아 도서관에 온 학생이 자리배정시스템에서 자리체크만 하고 돌아가고서는 도서관을 이용치 않거나 ;아침일찍 수업이 있어 자리만 배정받은 ;후 이용치않고 좌석 반납하지 않는 다면 오히려 다른 학생이 좌석이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 아이러니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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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많은 의견을 수렴하시어 효율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도서관 열람실 운영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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