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2004-07-01
몇가지 건의
작성자 김*숙
조회 1011
1. 오전 7시 개관, 10시 폐관 ------> 도대체 자료실 책상 위에 사람들이 보고 그냥 두고 간 수많은 책들은 어찌 대출될 수 있나 한 번 생각해보세요!!! 6시되면 대부분 직원들 퇴근 인데 책 정리할 사람은 없나요?? 그리고 직원들 출근 시간전 7시 개관이면 책은 누가 정리 를 하고 어찌 대출이 됩니까??? (보통 직원 출근 이전에 많은 분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습 니다. 그래도 그렇게 널려진 책을 수거해서 과연 정리 하십니까??) -------담당 직원은 <효율적인 도서정리 스케쥴>을 마련하기 바랍니다. 2. 오늘 책 찾다가 1시간을 보냈습니다. 왜 컴퓨터 관련 책이 철학 쪽 구석진 곳에 있습니 까?? 정리 좀 부탁합니다!!!! 부디~!! 책 숨기는 치졸한 행위를 제재하는 동시에 대비책도 마련해주세요!!!!!!!!!!!!!! --------- 숨겨진 책이 발견되면 모든 이용자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둬서 다른 분들 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합시다. 3. 그리고 여기 게시판에 대출가능 책들이 없다고 하는 글이 많은데, 숨겨 놓은 책이 90% 이상이라고 봅니다. 이런 식으로 이용하는 학생들 때문에 짜증이 납니다. CCTV 로 그런 학생 촬영할 수 없습니까? 대책 강구 해주세요. !!!! 4. 구관은 특성상 <음료수 반입 금지> 지역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도서곤 책을 펴놓고 음료수를 버젓이 마시게 되는지 유심히 관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 시립도서관에서도 음료수 마시는게 발견되면 사서가 직접 그만두게 합니다. 하물며 국립대 도서관에서는 그 게 눈에 띄지 않는 것입니까? 그냥 두는 것입니까? 왜 구관 입장할 시에는 신관폐쇄로 그렇게 조건들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들어가서는 왜 제재할 만한 것을 하지 않고 있습니까? 5. 다음은 이용자에 대한 부탁사항입니다. 왜 여러분들께서는 책을 보실 때, 관련서적들 을 모조리(4-5권씩) 가져가서 대출도 안 할 거면서 쌓아두고 보십니까? 그걸 진정 한 번 에 다 보시는 건가요?? 여러분이 그렇게 쌓아두고 있으면 필요해서 대출해야할 분들이 시 간낭비만 하게 됩니다. 조금씩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세요! 위의 네 가지(1-4) 사항에 대해 유심히 지켜보겠습니다. 특히 1번 사항은 더욱 유심히 관 찰해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를 확인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1-4)이 이 선에서 해결되길 바라며, 제가 도서관 상급자 혹은 상위기관 담당 자와 이런 문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