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질문글

도서관에서 찾는 책이 없을 경우에 [도서신청]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수서과에서 구입예정인 도서를 신청하거나 같은 도서를 다른 사람이 또 신청하게 되거나 해서 겹치게 될 경우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안동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 보니까, [월별 수서목록 및 구입예정 신간도서목록]을 청구기호순과 서명순으로 정리해서 따로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신간이라 하더라도 도서관에서 이미 구입예정이라면, 그리고 자신이 찾는 책이 포함되어 있다면 학생들이 다시 구입신청을 하는 번거로움도 줄 어들고, 선생님들도 반복되는 질문에 답변하시느라 할애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도서신청을 해서 구입된 자료를 지금 이용하고 있는데도, 개인정보관리의 도서신청란의 상태를 보면 여전히 붉은 글씨로 구입처리중이라고 표시되 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계속해서 이쪽으로 확인을 했기때문에 자료가 구입되어 들어와 있는 줄 몰랐거든요. (저만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쁘시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