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2002-07-03
통제기에 대해
작성자 타*생
조회 741
답변글
작성자 : 타대생이라고요?        답변일 : 2002/07/03
제목 : 직원게시판 철수,위장 잠입중?

먼저<타*생>이 무슨 목적으로 그와 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
니다.소위<양심선언>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서관 내에서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무마조건
으로 이용되거나 스스로 알아서 기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그 저의와 동기는 차치하고라도 말한내용이 혹여 부분적인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집단이기의 일원-쇼비
니스트-일수록 더욱 똘똘 뭉치고 있는 것을 지금 현재 도서관의 임의적 작태를 통해서 더
욱 뚜렷이 목격할 수 있지 않습니까?
출입통제기를 찬성하는 자들이 작당해서 얼마든지 그같은 소행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출입통제기에 찬성한 38.9%의 표는 특권표인 것입니까?나머지 61.1%의 정당한 여론
은 시작부터 아예 짓밟혀져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러 합니다.
아예 그렇게 주장하려면 늘 도서관측에 끌려 다니기만 하는 경대 총학측에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즉,경대생들만을 상대로 공개적인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거수투표>,즉 손을
들어 찬반의사를 묻는 것입니다.물론 이자리에는 도서관측도 참석해야 하겠죠.
질문글
통제기설치에 대한 설문조사서를 신관열람실에서 실시했을때는 본인은 한 20개정도의 살 문지에다가 반대견해를 표시했죠 왜냐하면은 본인은 타교생이거든요 통제기설치되면 못 들어오니깐 반대했죠 구관이용에 상당한 애로가 많죠 자료도 보고 책도 보고 컴퓨터도 해야 되는데 그레서 저는 신관열람실에 돌려진 설문지에다가 무조건 반대 표시를 20여장 했죠 저뿐만아니라 고대출신인 제친구도 한 10장정도 했다고 하더군요 설문조사에 본교생의 확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없이 아무나 할 수 있으니 이런 설문조사의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