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제목 : 답변

수고가 많으십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되셔야 겠지요.

자료를 열람하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입구 관리실에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방문증을
교부받아 입관하면 됩니다.

보랍된 방학기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2. 7. 3.
열람과장 김 진 우

제목 : 감사합니다..... ^-^

수고가 많으시네요...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훌륭한 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께요~~

더위가 한참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제목 : 열람과,이제야 말 바꾸시네요-제출접수

지금까지 <제시>라고 했다가 이제서야<제출>로 사실대로 말하는 것을 보면 도서관측이
밝힌<교육목적>은 그 대상자가 따로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는 셈이군요.그렇게 얕은 술
수로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하긴 <반면교사>라는 것도 있으니, 아뭏든특
별히(?) 답변 하신 것을 보면 교직에 나름대로 애착이 있으신가 보군요.
하지만 늘 <반면교사>로만 자리하려 해서야 되겠습니까?본인만이 언제나 정당하다고 생
각하는 것은 오만과 독선이 아닐까요.그동안 시민들의 세금을 통해서 녹을 받고 지내왔으
면 <하지않아도될 일>을 넘어서 <하지말아야할 일>까지 넘보고 계시지는 말아야 하겠지
요.
또 하나 덧붙이자면,<내탓이오>라는 시리즈물은 <니탓이오>라는 의도만으로 전용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직원들은 자신들이 결정선상에 있지 않다는 말로 빠져 나가려고 하던
데,사실이 그러하다면,어떠한 내부의견의 합당한 수렴절차가 없는 곳이라고 하지 않을 수
가 없는 것이겠습니다.
도서관 직원으로서 최소한의 양식과 양심이 있다면 <자체반성>내지는 <자체비판>하나
가시화된 것이 없는 것에서도 도서관 운영의관료화의 경직성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할 것
입니다.

좀더 사실대로 말해야죠.경대도서관 입구에서 신분증<단순한 제시>가 아니라 제출요구
하여 도서관측 임의대로 신분증을 맡겨야 된다고 말입니다.안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