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은 표본조사로 충분합니다.대한민국 국내의 여론을 묻는데도 1천명 내외만으로도 충
분히 시행하고 있습니다.그렇지 않다면 투표를할까요?아예 제도적으로 투표를 상설화 합
시다. 도서관측에서 학생들이 싫다고 하는 숫자가 훨씬 많은데도 불구하고 <경대생우선>
의 도서관 방침을 미리 준비한 답변으로 아무 수고할 것도 없이 웹상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학생들을 위해왔다면 도서관 운영에 있어서 학내 주요구성원으로서 경대생들이 <
도서관 운영위>를 새로이 구성하는 데 대해서 이견이 있을 수 없겠죠.
학생들의 <불편>과 <불쾌감>에도 아랑곳하지 않던 도서관측에서 바로 그 학생들의 <불
편>을 담보로 삼아서 현재 신관 화장실 공사를 같은 시점에서 하고 있습니다.그것도 전에
는 층을 나누어 시차를 두고서 공사를 하던것을 신관 전층을 동시에함으로써 학생들 스스
로 여론에 대해 한층 더 머뭇거리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의도로서 치졸하기 짝이 없습니다.굳이 그렇게 하겠다면 구관 이용자가 많
아질 가능성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구관의<단축운영>은 초지일관,불변입니다.언제나 저울
질하는것은 자신들의 이해,불편함 뿐이지 학생들은 사실상 별로 안중에 없는 듯합니다.이
것은 분명히,어디까지나 <사실>을 두고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