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4
구관에서의 불쾌한 경험
작성자 재*생
조회 1059
답변글
작성자 : 김지환 답변일 : 2002/05/15
제목 : 답변
귀 학생에게 도서관을 출입하는데 불쾌감을 주게된데
먼저 사과합니다.
공익 근무자가 학생에게 불쾌한 시선을 준것은
미안함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주업무를 하는데 어찌 이용자에게 인상을 찌푸릴
일이 있겠습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간혹 공공도서관에서 대출처리를 잘못하여 감응벨이
울립니다. 누차 전화도하고 관장님께서 공문까지 발송
하라는 지시를하여 협조 공문도 발송하였습니다.
앞으로 출입관리에 최선을 경주하겠습니다.
개가자료실을 출입하는데는 학생께서 경험한 일(벨 울림)들이
상존한다고 보아야 됩니다.
다른 도서관에는 불시에 출구로 나가는 이용자 무두에게
소지품을 조사하여 자관 도서관책을 소지한자에게 일일이
대출된 책인지 검사를 하는 경우도 이용자들께서
자료관리 측면에서 불쾌감없이 협조를 한답니다.
항상 기분좋게 도서관 자료실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2.5.15
대출반납팀 팀장 김지환
귀 학생에게 도서관을 출입하는데 불쾌감을 주게된데
먼저 사과합니다.
공익 근무자가 학생에게 불쾌한 시선을 준것은
미안함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주업무를 하는데 어찌 이용자에게 인상을 찌푸릴
일이 있겠습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간혹 공공도서관에서 대출처리를 잘못하여 감응벨이
울립니다. 누차 전화도하고 관장님께서 공문까지 발송
하라는 지시를하여 협조 공문도 발송하였습니다.
앞으로 출입관리에 최선을 경주하겠습니다.
개가자료실을 출입하는데는 학생께서 경험한 일(벨 울림)들이
상존한다고 보아야 됩니다.
다른 도서관에는 불시에 출구로 나가는 이용자 무두에게
소지품을 조사하여 자관 도서관책을 소지한자에게 일일이
대출된 책인지 검사를 하는 경우도 이용자들께서
자료관리 측면에서 불쾌감없이 협조를 한답니다.
항상 기분좋게 도서관 자료실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2.5.15
대출반납팀 팀장 김지환
답변글
작성자 : 박제명 답변일 : 2002/05/15
제목 : 공익요원의 답변입니다.
공익요원이야기가 나와서 글 납깁니다.
공공도서관의 책중에는 우리학교 도서관의 도서처럼 책내부에 감응 장치가 내장된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어쩔수 없이 도서관 출입장치와 감응하여 소리가 나게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타관 도서 이외에도 많은 물건에 감응하여 소리가 납니다. 자세히
알려드릴순 없습니다만. 서점에서 새로 구매한 도서, 시디, 심지어 새로 구매한 화장품에
서도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구요. 특정열쇠에서도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관도서
인경우에는 대출파트에 오셔서 확인 받으시고 나가시면 이런일을 방지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익요원의 불쾌한 얼굴에 대해서는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
나 사실 감응장치로 인해 뛰어나가는 경우 저희는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그땐 잠시 다
른일로 얼굴을 찡그리게 되었나 봅니다.
아무튼 거듭 사과드립니다.
공익요원이야기가 나와서 글 납깁니다.
공공도서관의 책중에는 우리학교 도서관의 도서처럼 책내부에 감응 장치가 내장된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어쩔수 없이 도서관 출입장치와 감응하여 소리가 나게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타관 도서 이외에도 많은 물건에 감응하여 소리가 납니다. 자세히
알려드릴순 없습니다만. 서점에서 새로 구매한 도서, 시디, 심지어 새로 구매한 화장품에
서도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구요. 특정열쇠에서도 소리가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관도서
인경우에는 대출파트에 오셔서 확인 받으시고 나가시면 이런일을 방지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익요원의 불쾌한 얼굴에 대해서는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
나 사실 감응장치로 인해 뛰어나가는 경우 저희는 전혀 불쾌하지 않습니다. 그땐 잠시 다
른일로 얼굴을 찡그리게 되었나 봅니다.
아무튼 거듭 사과드립니다.
답변글
작성자 : 지나가는이 답변일 : 2002/05/15
제목 : 지나가다가
하지만 바코드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기계를 한편에 놓아둔채 또다른 기계를 보수한
다는 건 어불성설이 아닐까 합니다.
--→
지나가다가 님께서 뭘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바코드는 나갈때 삐~ 거리는 것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바코드는 단지 대출,반납,도서관출입할때 번호만 읽어들일때만 사용됩니다.
바코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이 일일이 번호를 넣기가 번거롭고, 실수도 생길수 있기때문이고
또 바코드를 이용하면 쉽고 빠른 장점때문에 사용되는 겁니다.
나갈때 삐~거리는 것은 책속의 IC칩(?)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출할때 덜커덕 거리는 장치가
도서관에 나갈때 삐~ 소리가 나지않게 IC칩에 어떤신호를 주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바코드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기계를 한편에 놓아둔채 또다른 기계를 보수한
다는 건 어불성설이 아닐까 합니다.
--→
지나가다가 님께서 뭘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서 한마디 적습니다.
바코드는 나갈때 삐~ 거리는 것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바코드는 단지 대출,반납,도서관출입할때 번호만 읽어들일때만 사용됩니다.
바코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사람이 일일이 번호를 넣기가 번거롭고, 실수도 생길수 있기때문이고
또 바코드를 이용하면 쉽고 빠른 장점때문에 사용되는 겁니다.
나갈때 삐~거리는 것은 책속의 IC칩(?)때문에 그렇습니다.
대출할때 덜커덕 거리는 장치가
도서관에 나갈때 삐~ 소리가 나지않게 IC칩에 어떤신호를 주는 장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