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우리 나라의 대학이란? 2009064035
서양화 전공 2학년 전수환
제가 생각하는 대학교는 틀에 갖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서 자기 주도적이며 능동적이고
암기와 공식위주가 아닌 창의력과 많은 사람과의 다양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그렇기 힘든게 현실 인 것 같습니다.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 제가 느낀건 확실히 외국의 아이비리그 하버드 같은 세계적인 인류 대학의 교육 수준은 우리 나라의 교육실태와 비교하면 확실히 높다고 생각 됩니다.우리 나라에도 이런 선진국 형 교육을 가르키며 교육 받으면 좋지만..우리나라의 교육 방식이 있고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는 고등교육을 받는 것이 비싼 등록금을 내고 취업을 위해서 거쳐가는 과정이며 자본주의에서 필요한 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이 되어 버린 것 같다. 물론 지금 우리나라의 대학은 아직 기초적인 지식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이 능동적 교육을 따라 올수 있는가 에도 사실...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지금 당장 스팩 쌓기도 바쁘고 암기하고 외워야할 공식이 많고 아르바이트 등록금 걱정을 해야하는 우리 학생으로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 하나도 벅차다. 우리 교육이 잘못 되어있는걸 알아도 지금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 해왔다. 하지만 다큐멘더리를 보면서 고칠수도 있겠다고 생각할수 있었다.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태도(attitude)와 인성 학습 태도를 바꾸는 교육 이었다. 공부를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공부를 배울 때 접근하는 방식 다양한 관점.견해를 익히고 자기가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학습을 목표로 하는 것이 었다. 외우고 시험치고 암기하고 그런 공부는 ...취업을 위해서 가지는 스펙을 가지는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그런 것은 혼자서도 공부할수 있다. 그리고 정작 사회에 나가면 공부 잘하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가진 인재들이 기업을 주도해 나간다. 그리고 꼭 공부해서 성공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길이 아니다.
대학교에서 공부 말고도 인생도 배울 수 있고 사회에 다양한 체험을 한뒤에 성숙해지고 교육의 효과를 받을수 있을 것이다.그런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 최근 경희 대학교 아이비 리그 대학교 에서는 인문학 교육을 교양 과목에 중점으로 두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인문학의 중요성은 계속 말해도 끝이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벗어나 옛날 사람들이 겪었던 지식. 그리고 많은 사람과의 대화 와 토론을 통해서 열린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기반을 마련하고. 그런 생각을 기반으로 자기 중심적이 아닌 사회 환원을 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춰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배움이 내가 생각하는 대학교에서 배워야할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토익 공부와 취업난..
비싼 등록금 문제..등.. 다양한 문제로 대학생들이 힘들어 하는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대학에서는.. 가시적인 성과만 내세울 수 있는 교육만 내세울게 아니라 전익적인 교육을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 해 주었으면 한다.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생이 막 되었을 때 학생들은 어떤 공부와 진로를 가는지 ...사실 잘 알수가 없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창의력과 능동적인 학습을 하는 능력을 교양 시키는 환경을 조성 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런 다큐멘터리를 볼수 있어서 ...내가 배우는 것이 무엇일까... 다시 생각할수 있었고. 나도...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좀더 공부해 보고 .. 창의성과 능동적인 학습 이라는게 무엇인가 좀더 깊게 생각해보고 독서도 해서 좀 더 밝고 다양한 대학생활의 공부를 할수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