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2002-06-29
개관시간연장,직원이름이 <반대입장>인가
작성자 라*
조회 800
답변글
작성자 : 중간입장        답변일 : 2002/06/29
제목 : 우리대학 도서관게시판에서 싸움은 보기 싫

제가 봐도 직원이 아닐까싶은 글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반대의 입장인 사람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전 졸업한 95임다.

도서관의 열람시간을 연장하는게 어떻게 직원과 상관이 없습니까?
그럼 퇴근이후에 도서관에서 어떤일이 일어나든 상관없다는 말인가요?
직원이 없어도 잘 운영되는 도서관에 직원이 있는게 이상하네요.
당장 구관입구에 카드리드기도 필요없을테고...
책을 싸들고 가든말든 상관없겠네요.
님은 좀더 생각을 하고 글을 쓰는게 좋을듯.
전 등록금인상까지는 생각 못했지만...암튼 님이 생각 못하는 여러 사소한 문제들이 많을
겁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늦게까지 도서관을 지키는 후배들이 없더군요.
있다고해야 졸업한 취업재수생이 더 많고...
반짝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관이 늦게까지 개방되어야 한다는건...
지극히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시험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이 많다면...
당연히 학생의 권리를 주장해야죠.
공부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후배님이 되세요.
답변글
작성자 : 라라        답변일 : 2002/06/29
제목 : <죄송하지만>과 답변내용의 차이

죄송하지만 이라고 토를 달고는 기습공격 이구만.미리 논조를 제목에 밝히는 것과 죄송하
지만 이라고 굴신하였다가 비겁하게 박치기를 하는 것은 다르다.선거에도 비밀투표 원칙
이 있다.물론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의견의 공명성,이다.
공명성,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말하는 것과 집단이기에 의해 자신들의 이해에만 촉각을 곤
두 세우는 일원의 말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최소한의 염치라도 있다면 부끄러운 줄
을 알아야 한다.
질문글
직원이름이 <반대입장>인가?아주 특이한 이름이군.혹은 또 있더군.<극구반대>가 그것이 다.도서관 연장시간과 직원의 퇴근 시간은 거의 상관없는게 사실이다.거의 모든 직원이 하 절기에는 평일 오후 6시에 토요일에는 12시에,동절기에는 평일 오후 5시에 토요일에는 역 시12시에 퇴근하고 있지 않은가. 앞서 실명제를 말하던데,<반대입장>,또는<강력반대>는 또 무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