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2002-06-26
차라리 책 사봐야 겠습니다.
작성자 경*생
조회 812
답변글
작성자 : 이경희        답변일 : 2002/06/27
제목 : [답변]

양심도 없는 예외 대출 이용자들에게 특단의 조치가
있다고 하여도 해결이 될지 의심스럽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대출실(구내 950-6519)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출하고자 하는 책이 장기연체된 경우 대출창구에
이야기하면 반납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002. 6. 27
도서관 열람과 대출반납팀 이경희
질문글
너무 읽고 싶던 책이 있었습니다. 책이 모두 3권. 한 권의 반납기한은 4월, 한권은 5월. 나머지 한 권은 6월 21일이었는데, 또 다시 대출되어서 7월 26일이 되었더군요. 정말 문제 있지 않습니까? 정말 그 책이 너무 보고싶은데, 배 째라는 심뽀로 그렇게 무작정 가지고 있으니, 물론 도서관측에 탓할 문제는 아니지만, 책을 제때 반납하지 않고 계속 연체된채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강력한 제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토익 책의 경우는... 3권의 책을 10일 간 빌릴수 있는 학부생이, 대학원생인 친구나 선배를 통 해 책을 빌려 한 학기는 거뜬히 지내는걸 보았습니다. 도서관의 책이 어디 개인 한 사람의 소유물입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다른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