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2002-05-29
황당하군요....
작성자 학**3
조회 812
답변글
작성자 : 이탁희        답변일 : 2002/05/29
제목 : 답변

도서관자료실에서 공익근무요원들이 책을 정리하면서 시끄럽게 한데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도서관에서 공익근무요원들에게 수시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태도가 불손했나봅니
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를 주겠습니다.
2002.5.29.
인문학자료실 이탁희.
질문글
항상 구관도서관에는 많은 학생들이 자료를 찾으러 오며 열람실에서 공부또한 합니다. 이렇게 학교 생활한지도 어느새 6년이 흘렀는데... 상당히 황당한 것을 목격했는데 조정이 필요하다 여기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일은 구관이층에서 책을 정리하던 공익근무요원들의 자세에 있습니다. 처음부터 상당히 씨끄럽게 정리하며 오손도손(?)얘기까지 하며 정리하던 그사람들에게 어떠한 한학우가 조용히 좀정리 좀해달라고 하자 거기에 있던 근무요원은 한숨을 뻑뻑쉬 어대며 한번 해보자는식의 행동을 보여주는것이었습니다. 어떻게 군대도 안갔다온 그런한 어린애가 그러한 행동으로 이학교의 주인인 우리가 눈치 를 봐야 하는지...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왜 그런 사서들을 공익 근무요원을 쓰는지..알수가 없군요 차라리 예전처럼 환경이 어려운 우리 학우중에서 뽑아서 그런일을 하는게 정서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우리를 좀더 잘 이해할수 있을꺼라 생각이 되는군요... 참으로 할 말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런사람들은 군대를 보내버리는게 더 나을법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시정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시정됫것이며 어떠한 자세로 나올지 보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이도서관의 주인이라며 책을 아끼라고 했지만 오늘 보니 공익 근무요원들은 책을 정리한다고 정당화되는지 마구 책을 던지며 떨어뜨리고 그것은 책의 손상과 거리가 먼 행동인지 참으로 궁금했습니다. 우리가 주인이라면 그만큼 대우가 필요하며 그러한 권 리쯤은 요구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공납금내며 다니는 학교에서 그리고 제일 많 이 생활하는 도서관에서 이러한 주장쯤은 할수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