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2009-10-30

예약 제제 관련하여....

작성자 조*훈

답변글

작성자 : 심세향 답변일 : 2009/11/02

제목 : 예약 제제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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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출실입니다.
 
예약만료된 (객관식)문법은 10월9일에 예약도서 도착메세지, 10월12일에 예악도서 
해지만료메세지가 이메일과 개인연락사항으로 각각 전달이 되었습니다.
예약 도서 미대출시의 제재는 예약의 무분별한 남발을 방지하고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입니다. 예약한 자료는 대출 순위가 된 예약자에게만 대출되며 해당이용자를 위한 대기일 동안은 예약선반에서 관리하여 다른 이용자는 이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신청만 해놓고 이용하지 않는다면 이용하고픈 다른 이용자도 자료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결과가 됩니다.(대출실에서 예약 자료를 관리하다 보면 심지어 어떤 책은 6일동안 예약선반에만 있다가 결국 해제되어 자료실로 넘겨지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제재가 없다면 본인의 예약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될 수 있으므로 그 방지책으로 제재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약한 자료에 대해서는 본인이 수시로 확인하여 예약이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이용할 필요가 없어진 예약은 예약취소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약 자료 미대출의 경우 제재는 원래 2개월이었으나 최근에 1개월로 수정 되었습니다. 
반납예정일은 정확한 반납일이 아니라, 대출규정에 따라 꼭 반납해야 하는 반납기한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언제 반납이 되는 것은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 예약한 도서의 도착안내메시지를 수시로 확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좋은 취지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니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이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이하 원글]================= [원글] 조*훈 님이 쓰신글 --------------------------------------------- 제목 : 예약 제제 관련하여.... 내용 :
오늘 도서 예약을 하려 하니 예약 제재라는 것이 걸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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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날라 오지 않았는데 아마도 예약된 도서를 3일내에 취소 없이 찾아가지 않았던 모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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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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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서관에가서 예약제재를 풀수 있는 방법을 물었더니 벌칙이라서 방법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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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하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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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책을 연체 하는 사람은 하루에 200원씩 연체한 날을 곱한 액수를 내면 아무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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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책을 빌릴 수 있는 반면에 부주의로 인해서 예약취소를 못하거나 예약도서가 도착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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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한 사람이 그 제재를 풀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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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약 제재의 취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예약을 걸어놔도 정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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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날에 책이 반납되지 않아 예약도서가 제때 도착하는 경우가 드문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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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경우에 5일 내지 10일이 지나도 예약도서가 도착하지 않아서 ;예약도서를 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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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포기하고 있는 중에 예약도서가 도착했다는 메일이 날라오거나 또는 날라오지 않아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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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지 못하고 예약취소가 된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에 제재를 가하는 것 그 자체는 옳지 
 ; 
만 이것을 풀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의도적으로 책을 연체한 사람 
 ; 
들이 돈 내고 제제를 풀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 
 ;겨우 예약기능을 제재받은것을 가지고 이런 말을 하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공서적의 경 
 ; 
우 예약기능이 되지 않는다면 대출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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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약제재의 경우에도 이를 풀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질문글

오늘 도서 예약을 하려 하니 예약 제재라는 것이 걸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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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 날라 오지 않았는데 아마도 예약된 도서를 3일내에 취소 없이 찾아가지 않았던 모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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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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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서관에가서 예약제재를 풀수 있는 방법을 물었더니 벌칙이라서 방법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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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하니 좀 어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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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책을 연체 하는 사람은 하루에 200원씩 연체한 날을 곱한 액수를 내면 아무런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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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책을 빌릴 수 있는 반면에 부주의로 인해서 예약취소를 못하거나 예약도서가 도착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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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한 사람이 그 제재를 풀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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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약 제재의 취지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예약을 걸어놔도 정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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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날에 책이 반납되지 않아 예약도서가 제때 도착하는 경우가 드문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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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경우에 5일 내지 10일이 지나도 예약도서가 도착하지 않아서 ;예약도서를 빌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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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포기하고 있는 중에 예약도서가 도착했다는 메일이 날라오거나 또는 날라오지 않아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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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지 못하고 예약취소가 된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에 제재를 가하는 것 그 자체는 옳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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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것을 풀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의도적으로 책을 연체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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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돈 내고 제제를 풀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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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예약기능을 제재받은것을 가지고 이런 말을 하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전공서적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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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예약기능이 되지 않는다면 대출할 수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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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약제재의 경우에도 이를 풀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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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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