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의응답

질문글

제가 서양의 역사와 문화라는 책을 빌렸었는데요.. 그게 1권 부터 4권까지 있는데.. 원래 다 빌리고 싶었는데 마침 3권이 없어서 1권 2권 4권만 빌렸었거든요.. 근데 대출 상황조회 해보니까 좀 이상했는데.. 그냥 뭐 약간 잘못됐었거니 하고 그냥 넘겼 어요.. 저는 분명히 3권 빌렸는데 그때는 2권 빌린걸로 되어있었거든요.. 시험 참고 문헌으로 빌렸었는데 시험이 끝나서 지난 금요일 10일날 반납을 했었어요.. 그때 역시 세권 모두 반납했었는데.. 두권은 제대로 반납이 됐었는데.. 한권 또 찍으니까 대출된 도서가 아닙니다 그렇게 나오 더라구요.. 저는 그때 좀 급한일도 있었고 그래서 온라인상에는 어찌되었든 세권 빌리고 세권 반납했으니까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도서관에 대출된 책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대출상황조회 를 보니까 미반납 도서가 한권 있더라구요.. 참.. 귀신이 곡할노릇이네요.. 뭐가 뭔지 저도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사서선생님께서도 무슨소린지 못알아들으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는 데요.. 아.. 정말 저는 맹세코 세권 빌리고 세권 다 반납을 했거든요! 근데 왜 아직 한권이 반납이 안됐다고 나오는 건가요? ㅠ.ㅠ 저는 문헌정보학과 학생으로 결백합니다..! 아.. 정말 왜이렇게 된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