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질문글

같은 글을 다른 게시판에 올려보았지만 아무런 답변 을 들을 수 없었기에 직접 도서관의 게시판에 다시 글 을 올려 봅니다. 답변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휴학을 하게 된 학생입니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휴학을 하면서도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수 없다는 것 때문에 휴학시기를 약간 늦출 까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휴학을 한 지금 불편함을 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휴학생에게 책을 대출해서 휴학생들이 대출한 도 서를 미납하거나 장기간 연체하면 결국 재학생들에게 불편이 생길 것이라는 도서관측의 우려도 이해가 갑니 다. 하지만 많은 휴학생들이 공부를 목표로 휴학을 하 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 불편함은 이만저만이 아닙니 다. 휴학생도 도서대출이 가능한 대학도서관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고려대학교에서는 휴학 생들에 대해 이번 학기를 시범학기로 하여 도서대출 을 허용하여 반납율 등을 지켜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정금액을 낸 후 연체 시 예치금에서 연체금 을 제외하고 복학 후 되돌려주는 ‘예치금제도’라는 것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휴학생도 다같이 경북 대학교의 학생이고, 공부를 하면서 도서관을 이용하고 자 하는데 굳이 제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요. 혹시 현재 검토중이거나 추진중인 대책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