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질문글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자동대출기는 왜 학기 중에는 항상 두 대 중 한 대는 고장이고, 방학 때면 어 김없이 두 대 모두 고장이라는 종이가 붙습니까? 지난 여름방학때도 두 대 모두 고장 종 이가 붙었으며, 그것이 복구(?) 되는 기간은 거의 한 달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방학의 시작과 거의 동시에 두 대 모두 고장 공지가 되었는데, 이것은 정말 두 대 모두가 고장이기 때문인 것입니까 , 아니면 방학에는 자동대출기 사용 자의 수가 적기 때문에 사용기기 보존을 위한 방법상의 전략입니까? 자동대출기는 비싼 것으로 압니다. 비싸게 구입했으면 기기의 수명이 종료될 때까지 최대 한 활용하는 것이 관리자의 임무이며, 학생의 권리입니다. 요즘 구관에 들어서면 처음 보 이는 2대의 고장난 자동대출기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먼저 생깁니다. 학기 중 항상 1대 는 고장난 것은 고칠 수 없어서 고치지 않는지 , 아니면 고칠 생각이 없는 것인지, 그리고 정작 자동대출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려면 애초에 구입하지 않고 프론트 데스크에서 대출업무를 하면 될 것을 괜시리 비싸디 비싼 대출기를 구입하지 않았는가를 생각하게 합 니다. 고장난 것은 시간을 끌지 말고, 하루 빨리 고쳐놓아야 할 것이며, 사용자 수가 적어서 일시 적으로 사용못하게 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사유를 솔직히 공지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