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2019-11-12
도서관 자료구입신청에 관한 건의
작성자 김*기
조회 1122
답변글
작성자 : 정임탁        답변일 : 2019/11/12
제목 :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료수집팀 담당자입니다.
먼저 우리대학 도서관 사랑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대학본부에 자료구입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예산을 요청하고 있으나
대학 총 재원의 부족으로 충분한 예산반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도 부족한 재원으로 인하여 교수 및 학생, 일반이용자의 자료구입 신청을 모두 수긍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건의하신 어학서적 및 수험서는 재원의 범위 내어서 최선을 다해 구입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도서관 950-4622번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원글]=================
[원글] 김*기 님이 쓰신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 도서관 자료구입신청에 관한 건의
내용 : 수고많으십니다.
자료구입신청에 관해 건의 드릴려고 몇자 적습니다.

1년에 대략 1인당 일반회원기준 4권정도 신청가능한것 같습니다. 자세한기준에 대해선 잘몰라 사이트에 못찾아 담당자 부재와 근로장학생의 문의에 몰라 글남깁니다.
건의요점은 &quot누가되었든간에&quot 생각보다 &quot자료구입신청가능한 권수&quot가 &quot적다&quot는겁니다.
동네도서관만하더라도 평균 최소 1년에 1인 30권정도(한달1~2권신청가능)신청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 예산문제와 개인의 일정권수 제한이 없다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일일이 개인 신청여부및 모든학생이 도서관을 이용하는것도 잘모르겠으며 교육과 지식의 최고전당인 중앙도서관에서 각종 편의와 시설등 서비스를 누릴 혜택은 당연히 갖춰줘야하며 학생에겐 우선시 되어야할것입니다.

어느 한 작년 기사에 따르면 국내 대학 중 책을 가장 많이 가진 대학은 서울대 이며 502만 8282권이라고 보았고 2등이 무려 자랑스럽게 경북대(336만7094권)이라고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현재시점 보유권수 다를 순 있습니다.
중요한건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대학은 학생 1인당 대출 책 수를 비교해보니 역시 서울대가 1인당 25권으로 1위엿습니다. 대략 학생 한명이 한 달에 2권 정도 책을 빌린다는 얘기입니다.
2층부터 4층까지 책들을보고 이용하면서 아쉬운건 오래된책들 현재와는 좀맞지않는 책들도굉장히 많았습니다.
화제를 바꿔 졸업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취업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 즉 스펙에 부합하기 위해 불철주야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아는 토익부터 각종 자격증 등말이죠.. 한 예로 어학서적쪽을보면 심지어 요즘과 맞지않는 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일본어및 중국어파트쪽 경우는 무려10~ 20년가까이된 수험서들도 많이 보게됩니다. 시험및 문제집 개정이 몇차례 되어 오히려 보면 더 해가 될 책들도 많습니다.

결국 그로인해 학생들이 바른정보가 아닌 그릇된 정보로 학습저하가 되지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참고하시고 작은 건의드립니다.
질문글
수고많으십니다.
자료구입신청에 관해 건의 드릴려고 몇자 적습니다.

1년에 대략 1인당 일반회원기준 4권정도 신청가능한것 같습니다. 자세한기준에 대해선 잘몰라 사이트에 못찾아 담당자 부재와 근로장학생의 문의에 몰라 글남깁니다.
건의요점은 &quot누가되었든간에&quot 생각보다 &quot자료구입신청가능한 권수&quot가 &quot적다&quot는겁니다.
동네도서관만하더라도 평균 최소 1년에 1인 30권정도(한달1~2권신청가능)신청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 예산문제와 개인의 일정권수 제한이 없다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일일이 개인 신청여부및 모든학생이 도서관을 이용하는것도 잘모르겠으며 교육과 지식의 최고전당인 중앙도서관에서 각종 편의와 시설등 서비스를 누릴 혜택은 당연히 갖춰줘야하며 학생에겐 우선시 되어야할것입니다.

어느 한 작년 기사에 따르면 국내 대학 중 책을 가장 많이 가진 대학은 서울대 이며 502만 8282권이라고 보았고 2등이 무려 자랑스럽게 경북대(336만7094권)이라고 보았습니다. 어느정도 현재시점 보유권수 다를 순 있습니다.
중요한건 책을 가장 많이 읽는 대학은 학생 1인당 대출 책 수를 비교해보니 역시 서울대가 1인당 25권으로 1위엿습니다. 대략 학생 한명이 한 달에 2권 정도 책을 빌린다는 얘기입니다.
2층부터 4층까지 책들을보고 이용하면서 아쉬운건 오래된책들 현재와는 좀맞지않는 책들도굉장히 많았습니다.
화제를 바꿔 졸업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취업으로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준 즉 스펙에 부합하기 위해 불철주야 학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아는 토익부터 각종 자격증 등말이죠.. 한 예로 어학서적쪽을보면 심지어 요즘과 맞지않는 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일본어및 중국어파트쪽 경우는 무려10~ 20년가까이된 수험서들도 많이 보게됩니다. 시험및 문제집 개정이 몇차례 되어 오히려 보면 더 해가 될 책들도 많습니다.

결국 그로인해 학생들이 바른정보가 아닌 그릇된 정보로 학습저하가 되지않을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참고하시고 작은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