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3
신관 리모델링
작성자 김*영
조회 820
당황스러웠습니다. 최소 한달 전에는 공지를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신관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미리 대책을 마련할 수 있었을텐데 공사 임박해서 알려주는 학교의 태도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준비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고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지에 올라온 대책은 신관을 이용하는 학생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또 구관을 이용한다고 해도 6시에 문을 닫는데 밤늦게까지 공부하던 학생들을 배려하지 않은 대책입니다.
구관을 연장해서 운영해주시던지 빈강의실이라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기숙사에 입주하거나 자취하는 학생들도 많은데 학교가 책임지고 대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