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질문글

도서관 이용에 불편사항과 이해할 수 없는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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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온라인으로 열람이 불가능한 자료가 있어 도서관에 갔습니다.

서지 정보에는 5층보존자료실에 있다고 나와있는 자료였습니다.

5층에는 보존자료실이라는 방은 ;없고 도서관장실, 개인문고실, 고서실, 연중당문고라는 방들만 있었습니다.

4층에 있는 직원에게 내려가서 문의하니 개인문고실일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5층에서 지나가는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 였구요.도서관 직원조차 어디인지 모르는자료실이 도서관 검색결과에 나오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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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문고실은 12시에서 1시까지 닫혀있다고 안내되어 있었고 1시 15분이 지나도 담당직원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지나가는 직원들 중 아무도 이런 상황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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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명을 요구하는 부분은 세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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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서지정보에 나와있는 자료실을 현장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도서관 직원들 조차 어디인지 모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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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담당 직원이 점심시간에 자리를 비우면 열람실을 이용할 수 없는 시스템과 점심시간이 끝난지 15분이 지나도 담당직원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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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오늘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대처하는 매뉴얼도 전혀 없는 이유.

어떤 행정 기관도 1차 담당자와 2차 담당자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5층에서 만난 그 어떤 직원도 개인문고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을 때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5층 개인문고실은 담당자가 운좋게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만 이용가능한 자료실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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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에 민원을 넣기 이전에 우선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위의 ;세가지 문제에 대한 담당직원과 책임자의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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